제 1회 '목재산업박람회', 제 1회 '목재의 날' 힘찬 첫 출발!

미디어우드가 2011년 목재업계 최대의 축제인 제 1회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했었습니다.

목재산업박람회는 12월 16일부터 18일가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열렸으며

한국목재신문은 발행부수를 3000부 늘려 홍보를 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우드樂페스티벌'과 '아이방꾸미기전시회'가 각각 매년 6월과 12월에 개최됐는데

올해부터는 목재산업 축제를 확대 및 통합해 목재산업과 건설 / 토목 분야 종사자 뿐 아니라

청소년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학술인들의 토론회 등 다양한 구성으로 3일간 축제가 열렸었습니다.

박람회 현장에서 저희 미디어우드가 출판한 여러 도서들도 박람회 특가로! 저렴하게 판매했습니다.

(목재업계 종사자 분들이라면 한권씩은 다 갖고있는 세계원목도감 역시 파격가로! 1월 31일까지 이벤트 중이니 필요하시면 전화주세요!)

앞서 사진들에서 보셨겠지만 많은 풍선들은

모두 직접 사장님이 만들어 어린 아이들에게 나눠주셨습니다.

(여담이지만 사장님께선 몇백 개의 풍선을 만드시면서 손이 하나도 안 아프다고 몇 번 말씀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체험행사들이 많았습니다.

소정의 금액을 내면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네코냥이라는 나무인형입니다.

저희 회사 김수현 기자님이 만드신 인형도 보이는군요. 초롱초롱하고 예쁜 눈망울에 검고 굵은 수염.. 핑크 칼라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목재산업박람회에서는 이런 액세서리류의 볼거리들 이외에도 목재,건설 토목 업체, DIY가구 업체 등의 다양한 업체들과 학술인들의 토론회 등의

행사 구성으로 볼거리가 많은 목재산업의 축제였습니다.

이렇게 목재산업 최대 축제의 장의 막이 2011년 12월 16일에 목재의 날로 기념하며 마쳤습니다.

EXMG측은 2012년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 2회 목재산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올해 박람히는 3층에서 진행됐지만 박람객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부터 코엑스 1층에 위치한 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