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 국내 목재 전문지 최초로 500호를 발행해 화제다.
지난 1999년 8월 우드코리아로 창간해 2012년 3월 주간발행 체재로 전환하면서 쌓아올린 뜻깊은 일이다.
그동안 많은 목재 전문지가 발행됐지만 500호 발행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다.
한국목재신문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500호 특별지면을 실어 애독자들을 위한 감사인사를 함께 전했다.
한국목재신문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성원해주신 애독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목재신문이 1000호, 2000호까지 향해 갈 수있도록 노력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목재신문은 올해 8월 창간 17주년을 맞이하며, 앞으로도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귀와 발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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